수고하십니다 올해 아버님 정년 퇴직 하시는데 그동안 수고하신 아버님께 감사패 만들려고 하는데 글이 좀 많은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패 성실가장 김성기 어린시절 현관 앞에서 항상 저희에게 동전을 쥐어 주고, 네모난 서류 가방을 들고 출근 하시는 성실한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린 저희들에게는 언제나 인생의 귀감이 되어 오셨습니다. 어느덧 30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 그 가방을 내려놓아도 되는 오늘이 왔습니다. 3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가족을 위해 헌신해 주신것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인생 제 2막을 위해 한발짝 도약하는 나날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